연구 및 분석

현재 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바이오지수는 일반 바이오지수로써, 기본 3개 바이오리듬과 하나의 확장 바이오리듬을 복합 분석해서 제작되었다. 총 4개의 바이오리듬이 사용되며 각 지수의 특성에 따라 어떤 지수는 1,2개를 조합해서 만들어지고 또 어떤 지수는 3,4개를 사용하기도 한다. 즉, 신체 23일, 감성 28일, 지성 33일, 직관 38일 주기의 4개의 사인곡선이 각 분석 일자에 어느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지수의 값이 결정된다.

지수는 플러스(+) 타입의 지수와 마이너스(-) 타입의 지수로 나뉜다. 플러스타입 지수란 긍정적인 분야의 지수로써 값은 높을수록 좋다. 즉, 플러스 타입지수의 대표 격인 ‘활력지수’는 신체와 감성 리듬의 평가로 이루어진다. 두 개의 리듬이 활성기에서 상승할수록 값이 높게 나온다. 그러므로 플러스타입 지수는 값이 높을수록 좋다. 이 지수의 값이 높게 나오면 웃는 얼굴이 표시되고 낮게 나오면 우는 얼굴이 표시된다. 반면 마이너스 지수는 대표적으로 신체와 지성 리듬으로 분석되는 ‘부상지수’를 들 수 있는데 신체리듬과 지성리듬이 위험일 또는 저조기에 있으면 부상지수가 높게 나온다. 이 지수가 높으면 좋지 않다. 그러므로 수치상 지수 값이 높게 나오면 우는 얼굴이 표시되고 낮게 나오면 웃는 얼굴이 표시된다.

바이오리듬은 한 번의 주기에서 8개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8개의 흐름을 포인트로 해서 각 바이오 지수를 만들기 위한 기초 값을 설정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바이오리듬의 흐름이란 상승전환기(Cu), 상승기(Uu), 최고상승기(To), 하강기(Ud), 하강전환기(Cd), 침체기(Dd), 회복기(Du)를 말한다. 이와 같이 각 바이오지수를 구성하는 바이오리듬들의 흐름에 따른 기초 값을 복합계산을 해서 바이오지수 값이 만들어진다.

현재 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바이오지수는 일반적인 분석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각 개인의 잠재 에너지의 발현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고 지배리듬이나 특수적용을 제외하고 만든 보편적 바이오지수다. 이와 같은 일반적인 바이오 지수는 평소 관심있는 지수를 잘 보고 자신과 잘 맞는 지수를 중심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과 잘 맞는 지수는 ‘마이지수’에 담아서 별도 관리할 수 있다. 약 100여개의 지수가 지원되고 있는데 계속 새로운 지수가 개발 되는대로 본 홈페이지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바이오지수를 제작한 동기는 바이오리듬의 복합 분석을 쉽게 하기위함이다. 바이오리듬을 분석할 때 같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최소한 기본 3개 리듬을 동시에 보고 그 중 지배리듬에 치중해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종합 분석을 통해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리듬만으로 분석하면 감성리듬이 저조기에 있는데 신체리듬이 고조기에 있다고 해서 활력이 넘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감성 리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 신체리듬보다 감성 리듬에 좀 더 치중해서 분석해야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3개 또는 4개의 리듬을 복합 분석하는 일은 매우 많은 경우수를 가지고 있고 경험이 많아야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진다.

일반적으로 바이오리듬의 개별 분석은 쉽지만 복합분석은 쉽지 않다. 그리고 단순하게 좋다 나쁘다로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각 리듬의 흐름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따져야한다. 이와 같이 바이오리듬을 의미있게 분석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바이오지수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각각의 바이오지수는 각 상황에 최적한 리듬의 위치를 미리 설정해 두었기때문에 좀 더 쉽고 편하게 바이오리듬의 복합분석을 활용하는 결과가 된다.